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하님이에요:) 오늘은 오전에 엄마와 파3 골프 라운딩을 하고왔어요.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시는 구독자님들은 아시죠? 또 '그곳'으로 연습을 왔어요. ㅎㅎ 11월 2일 오늘은 날씨가 정말 따뜻하고 좋지 않나요? 얇은 집업에 연핑크 조거 팬츠를 입고 나왔어요. 저번에도 알려드렸었지만 새로 보시는 분을 위해 다시 알려드릴게요 ㅎㅎ 저와 엄마가 연습하기위해 오는 이 골프장은 총 6홀로 되어있는 작은 코스인데요. 1홀부터 4홀은 파3 5홀은 파4 6홀은 파5 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가 거의 2주 동안 골프 연습을 못하고 와서 그런지, 첫홀 드라이버에서 뱀샷! 날렸어요 ㅋㅋㅋㅋ 연습은 너무 정직한가봐요. 어프로치 할때도 계속 좌우로 얼마나 왔다갔다 했는지 몰라요 ㅠㅠ ㅎㅎ 그래도 이제 홀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