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선생님들~
솔직한 리뷰어 하님입니다!
모두 어서어서 오세요~~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고
여름하면 '여름 휴가'가 떠오르는데요!
해외 여행이 많이 완화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해외 나가시는 것에 대해 뭔가 불안한 구독자 님들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서울
그것도 명동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프랑스와
그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간단한 디너 메뉴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하님이와 함께 작은 프랑스로 출발해볼까요~?!
서울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신'
레스케이프 호텔은 명동에 있는데요.
회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프랑스 컨셉으로 꾸며진 호텔 '레스케이프 아뜰리에 스위트 룸' 후기도 있으니
아래 링크도 확인해보세요~!
레스케이프 호텔 내부에 있는 중식당 '팔레드신'을 방문했어요.
장소는 호텔 6층 입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해요!
식당 내부의 모습이에요
붉은 계통의 인테리어가
중식당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어요.
곳곳에 배치된 독특한 조명이 인테리어의 세련됨을 가미해 주었어요.
은은한 노래도 좋고
드라마나 영화의 격식있는 장면에서 나올법한 장소에요.
소개팅이나 격식있는 때에 어울리는 자리인 것 같아요!
하님이는 창가 가까운 좌석에 앉았는데요
벽쪽에 편하고 넓은 자리가 있어요.
가족 단위 모임부터 노부부의 저녁 식사, 젊은 커플의 데이트와 같이
다양한 모습과 연령대가 보여서 좋았어요.
글라스 샴페인도 주문할 수 있는데요!(샴페인 러버 하님이)
마릴린먼로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 잡지에 자주 소개되는 '루이 로드레' 샴페인이 있었어요.
하님이는 '파이퍼 하이직'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잔에 3만원 대 입니다.
메뉴가 나왔어요.
왼쪽에 있는 통통한 요리는 '칠리새우'
오른쪽에 있는 요리는 '북경식 탕수육'이에요.
탕수육은 얇게 저며 튀겨진게 특징이었어요.
양은 보기엔 적어보일 수 있으나
성인 2명이 먹었을 때 조금 남길정도라서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탕수육보다 이 통통한 칠리새우가 맛있었어요.
얄포레한 튀김 옷 안에 씹으면 팡 터지는 꽉 찬 새우가 매력적이었거든요!
팔레드신은 북경오리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 처럼 늦은 시간에 간단한 메뉴로 드시기엔
이 칠리새우 추천드려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중식당 팔레드신
하님이의 개인적인 별점은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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