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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피그놀리아 카페 빈티지한 소품 모두 모았어

하님생활정보통 2022. 9.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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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 투어 다니는 여자 하님입니다! 오늘은 강릉 피그놀리아라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빈티지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콜라주처럼 모여있어 마치 아지트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피그놀리아 카페 강릉


친구가 아는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해서 같이 갔던 카페 강릉 피그놀리아 입니다. 헤링본 나무바닥과 가죽소파 철제의자 빈티지가구가 한 공간에 모여 마치 인테리어로 콜라주를 한 느낌이 재미있었어요.

강릉-피그놀리아-카페

여러가지 소품을 보면 감각적인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여요.

피그놀리아-강릉

가죽소파와 스타벅스 캠핑의자 나무의자 철제의자가 한데 모여있는 모습이 이질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주어요.

피그놀리아-강릉-카페

천장에 달려있는 조명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요. 사장님이 직접 개발하신 거라니 너무 재미있어요.

강릉-빈티지소품-피그놀리아

계산대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계산대는 뭔가 조잡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주어요. 메이플스토리 게임의 커닝시티 느낌?! ㅎㅎㅎ

강릉-이색-카페

갑자기 등장한 회오리 계단도 너무 특이하죠?!
하님이는 힐을 신어서 조심조심 올라갔답니다 ㅎㅎㅎ

강릉-빈티지소품-피그놀리아-카페

2층은 마치 안방에 들어와 있는것 같아요. 침대가 있는게 특이하다고 느껴졌어요.

피그놀리아

2층보다 1층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내려가 봅니다 ㅎㅎㅎ

강릉피그놀리아

온갖 빈티지 소품을 싸그리 모아놓은 듯한 개성강한 피그놀리아 카페!

강릉-pignolia

강릉 피그놀리아 카페 메뉴


친구가 사준 카야버터잼 크로플과 치즈케이크 그리고 커피와 소금레몬에이드가 나왔어요! 카야버터잼은 예전에 동남아 여행갔을 때 알게된건데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메뉴도 직접 개발하신 거라고 하시던데 예술쪽에 일가견이 있으신거 같아요 ㅎㅎㅎ 치즈케이크는 치즈가 아닌느낌! 소금 레몬에이드는 너무 짰지만 신기한 맛이었어요.

강릉-피그놀리아-크로플-소금레몬에이드

오늘은 빈티지함이 좔좔 묻어나는 카페 피그놀리아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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